[용어]초식남, 건어물녀, 토이남, 어라포 # 초식남 초식남(草食男) 또는 초식계 남자(일본어: 草食系男子(そうしょくけいだんし))는 2006년 일본의 여성 칼럼니스트 후카사와 마키(深澤真紀)가 명명한 용어로서, 기존의 '남성다움'(육식적)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서도,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인 동성.. BuzzWeb/BUZZ 2009.05.20
이 친구들, 알고 보니 '꾼'이라는데...인포서(enforcer) 이 친구들, 알고 보니 '꾼'이라는데… 장민석 기자 jordantic@chosun.com NHL 싸움전문 '인포서' 몸싸움 커질때면 앞장서 팀 사기 높이려 '주먹질' NHL의 전문 싸움꾼 인포서(enforcer)를 아시나요? 23일(한국시각)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동부 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린 캐나다 몬트리올의 벨센터. 2피.. BuzzWeb/BUZZ 2009.05.19
[국립중앙박물관]유물 다 보려면 11시간… 유물 다 보려면 11시간… ‘명품동선’ 따라 90분에 즐기세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이전 3년 반… 관람객 내일 1000만 돌파 ■ 짧은 시간 ‘알짜 감상’ 요령 2, 3시간 넘게 관람하다 보면 집중력 저하 ‘박물관 피로’ 나타나 1층선 청동기-삼국시대 역사 살피고 2, 3층선 청자 등 국보 골라봐야 국립중앙.. BuzzWeb/맛집멋집 2009.05.16
한국 국회의원은… 18대 64명 리더십 분석 “의원들, 누굴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첫 분석” 조사 맡은 황상민 교수 기고 국회의원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따갑다. 국민은 자신이 선택한 대표자를 스스로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선거철마다 화려한 경력에다 훌륭한 공약과 함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살신성인(殺身成仁)하겠.. BuzzWeb/인생경영 2009.05.15
‘잠’만 자는 신인류, 초식남 ‘잠’만 자는 신인류, 초식남 [레드 기획] 불필요한 ‘감정노동’보다 독립생활 즐기는 무연애남… 20~30대의 무기력한 단면일 수도 ▣ 김미영 “여자 쪽에서 걸어온 유혹에 응하지 않는 것은 남자의 수치”. 일본 기성세대가 말하는 ‘남성다움’의 개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란다. 그런데 이를 .. BuzzWeb/BUZZ 2009.05.10
세상의 90%는 가난뱅이 “세상의 90%는 가난뱅이” [레드 기획] <가난뱅이 역습> 저자 마쓰모토 하지메 인터뷰… “남 말 듣지 말고 자신의 ‘거처’를 만들라” ≫ <가난뱅이 역습> 저자 마쓰모토 하지메 밤 늦은 11시.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재활용가게 ‘아마추어 반란’ 5호점(도쿄 스기나미구 고엔지)가 한산해.. BuzzWeb/BUZZ 2009.05.10
지지리 궁상은 혁명이다 지지리 궁상은 혁명이다 [레드 기획] 가난하기에 행복한 사람들, 그리고 가난한 것으로 자본주의를 ‘빵꾸’내보려는 사람들 ▣ 구둘래 ≫ 지지리 궁상은 혁명이다 / 일러스트레이션 최규석 이루 제공 많은 사람은 집을 평수와 회사까지의 거리, 가격 때문에 선택한다. <어린 왕자>의 소년이 궁금.. BuzzWeb/BUZZ 2009.05.10
둘레길, 함께 둘레둘레 걷는 길 둘레길, 함께 둘레둘레 걷는 길 [레드 기획] 길을 연 지 1년도 안 돼 수만 명이 다녀간 지리산 둘레길, 800리의 고마움 ▣ 윤승일 인월(引月)에서 밤을 맞는다. 늦은 시간 창을 밝히는 빛에 창문을 여니 사위가 환하다. 반달임에도 구름 한 점 없어 빛은 거침이 없고, 산골임에도 너른 들녘은 여과 없이 달.. BuzzWeb/맛집멋집 2009.05.10
백두대간 자락에 누워봅시다 백두대간 자락에 누워봅시다 [레드 기획] ‘신백두대간 기행’ 첫 회… 백두대간을 25구간으로 나눠 소개하는 1년 여정의 첫걸음 ▣ 윤승일 저물어가는 해가 금물 들이는 계곡에서 그를 만났다. 김유신 장군의 증조부인 그는 돌무더기에 묻혀 있었다. 그를 만나기까지 10년이 걸렸다. 20세기 마지막 해 &.. BuzzWeb/맛집멋집 2009.05.10
[Special Knowledge]문화재 전시 100년, 명품 6점 뒷얘기 Special Knowledge <28> 문화재 전시 100년, 명품 6점 뒷얘기 [중앙일보] 고미술계에는 ‘명물유주(名物有主)’라는 말이 내려온다. 흔히 일품(逸品)이나 명품(名品)으로 일컬어지는 문화재는 물건마다 주인이 따로 있다는 얘기다. 좋은 물건을 손에 넣은 자랑 겸 정당화에 갈음하는 얘기이면서, 또 한편으.. BuzzWeb/BUZZ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