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자는 너무 위험하고 부담스러워… 2인자의 전성시대! 1인자는 너무 위험하고 부담스러워… 2인자의 전성시대! 장원준 기자 wjjang@chosun.com 출세 만능주의 한풀 꺾이면서 인기·'副'자 '次'자 붙은 직함 뛰어넘어 '2인자'라는 자체가 훌륭한 목표 고어·발머·이학수가 훌륭한 2인자 ·맨유 박지성·선덕여왕 출연 고현정도 훌륭한 기업엔 훌륭.. BuzzWeb/인생경영 2009.06.27
풍자? 악의?…개그맨들이 ‘악플생성기’ 만들어 세계적으로 악플(악의적 댓글)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악플 자동생성 사이트’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 인터넷에서 다양한 표현의 악플 문장들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Random YouTube Insult Generator)가 등장했다. ‘Train of Thought Sketch Comedy’라는 개.. BuzzWeb/eThink 2009.06.25
유머로 일단 웃겨라, 영어 실력은 그 다음이다 유머로 일단 웃겨라, 영어 실력은 그 다음이다 백승재 기자 whitesj@chosun.com '공포스러운 영어'를 극복한 노하우 11가지 ▲ 일러스트=김의균 기자 egkim@chosun.com "A 상무, 새로 온 외국인 임원들과 모레 회의할 테니 영어로 사회 좀 보세요." "네??" 국내 중견기업의 인사 담당 A 상무는 사장의 말에 귀를 의심.. BuzzWeb/갈켜주기 2009.06.20
나쁜 기억 지우는 혈자리 정말 있을까 [Why] 나쁜 기억 지우는 혈자리 정말 있을까 김성민 기자 dori2381@chosun.com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서 엄마로 나오는 김혜자는 끔찍한 기억을 지우기 위해 허벅지 안쪽에 침을 놓는다. 나쁜 기억을 없애는 혈(穴)이 있다는 것이다. 온갖 나쁜 기억들을 깨끗이 지워주는 '축복받은' 침술은 과연 있는 것.. BuzzWeb/BUZZ 2009.06.20
한국형 리더십 대해부, 한국형 리더의 DNA는 한국형 리더십 대해부, 한국형 리더의 DNA는 GE의 최고경영자였던 잭 웰치의 리더십을 경제적인 가치로 환산하면 710만달러(한화 88억원)라고 한다. 잭의 탁월한 리더십이 기업가치를 높였고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는 데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계산에서다. 2009년 6월, 여전히 세계는 ‘불황’이다. 크든 작.. BuzzWeb/인생경영 2009.06.15
김혜수와 테리 리처드슨 최근 김혜수가 찍은 화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심한 노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낸 사진이다. 이 사진작품은 파격적 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미국인 테리 리처드슨(Terry Richardson)이 찍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사진작가 중 한 명이라고 하지만 포르노그래피에 가.. BuzzWeb/인물열전 2009.06.09
[닥터페퍼]우린 탄산음료가 아닌 자본주의를 마신다 우린 탄산음료가 아닌 자본주의를 마신다 [오마이뉴스 홍은택 기자]2000년 미국 대선에 이어 2004 미국 대선은 양극화되고 있는 미국 사회를 보여준다. 미국 사회내 블루(blue)와 레드(red)의 대립은 단지 서로 의견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서로를 증오하는 수준까지 심화되고 있다. 이 같은 양.. BuzzWeb/BUZZ 2009.06.08
중국 '산자이 바다'에 빠지다...섬상·노크라· 휴대폰서 영화·드라마까지… 중국 '산자이 바다'에 빠지다 섬상·노크라·바이글… 진짜 못잖은 경쟁력 지녀 10분의 1 가격으로 동남아·러시아 등 수출 인기 중국 베이징에 근무하는 지인의 이야기다. 그는 최근 고가의 휴대전화를 분실했다. 주재 기간이 1년도 남지 않아 같은 성능의 .. BuzzWeb/eCommerce 2009.06.01
술집에선 어떤 사람에게 말 걸어야 `성공률`이 높을까? 술을 마실 때 술잔을 어떻게 잡는지,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런던 킹스 칼리지 심리학과 글렌 윌슨 교수(상담심리학)가 지난달 애주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술잔 쥐는 습관과 술 마시는 행태를 면밀히 관찰, 분석한 결과다. 윌슨 교수는 술 잔 쥐.. BuzzWeb/인생경영 2009.05.30
노무현, 노간지의 사람사는 세상(1/2) 노간지 '폼이 난다' 라는 뜻으로 일본어에서 건너온 말 '간지' 와 전 대통령 노무현씨의 성을 딴 단어로 대통령 직위에서 물러나신 노무현씨가 동네 매점에서 담배를 피고 계신 사진에서 비롯된 단어이다. BuzzWeb/인물열전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