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무리속에서 사는 것은 이중적인 모습을 강요받는 것 같다.
그래서 비밀스러운 것이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가 보다.
X파일을 지난 월요일(5/10)에 방영분의 초능력(?) 꼬마와 스컬리의 대화에서
꼬마는 사람들은 생각과 말하는 것이 틀리다고 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배우는 시기는 부모들이 거짓말하는 것을 인식한 때부터라고 한다.
아는 사람들을 만나서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라고 하면 인사치레로 건넨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런 인사치레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오랜만에 누구를 만난다는 것이 권투선수의 타이틀매치 방어전처럼 의무적이
라면 상대방은 얼마나 씁쓸할까!
진실된 만남이 그리운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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