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 잘 생긴 남자 연예인 3인방

# 장동건

 

잘 생긴 남자 연예인을 3명만 꼽으라면.......정우성, 이정재, 장동건

3명은 모두 비슷한 점을 갖고 있다. 기본 외모를 갖추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스타이다. 다만 연기 잘 하는 배우인가에는 다소 의문부호를 날릴 수 밖에 없다.

 

이정재는 대사조차 없었던 <모래시계>라는 드라마 한 편으로 멋지게 선방을 날렸다. 정우성은 <비트>라는 영화로 반항아 이미지를 여러 사람 심장에 내리 꽂았다.

 

장동건은 1993년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하여 당시 청춘물의 인기에 편승하여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나 2000년 초반까지 몇 편의 드라마에서 주목 받은 정도였다. 1999년 박중훈, 안성기와 함께 출연했던 <인정 사정 볼 것 없다>에서 비록 조연이었지만 연기력은 인정 받았다. 결국 2001년 <친구>에서 그는 부산 사투리로 함 묵어주는 배우가 되었고, 2003년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초대박을 터트렸다.

 

정우성이 다소 반항적 이미지를, 이정재가 날라리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 그의 외모는 착하고 순진한 모범생 답다. 영화 <친구>, <태풍>에서 날카롭고 독한 연기는 그의 변신으로 인식될 만큼 그는 부드럽고 착한 모범생 다운 외모를 갖고 있다.

 

 

 

 

 

 

 

 

 

 

 

 

* 공식 홈페이지 : www.jangdongg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