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이쁘지도 않고 늘씬하지도 않다.
그렇다고 귀엽지도 않고 섹시하지도 않다.
눈이 큰 아이.
'퀸'이라는 드라마에서 연기자로서의 재능은 이미 발하고 있었다.
자신이 뭘 하고 있었는지 모르는 것 같았지만,......
그녀가 빛을 발한 것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였다.
이나영이 '누구야~~?'를 알려준 작품이었다.
튀는 배우는 아니지만 자신만의 영역을 정확하게 그을 줄 아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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